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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스 효성, 골프대회 ‘메르세데스 트로피 코리아’ 성료
뉴스종합| 2022-05-27 09:40
[더클래스 효성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경기도 이천에 있는 웰링턴CC에서 골프 대회 ‘메르세데스 트로피 코리아 2022 더클래스 효성 예선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메르세데스 트로피’는 전 세계 메르세데스-벤츠 오너들을 위한 아마추어 골프 토너먼트다. 총 144명의 고객이 참여한 이번 예선전은 지난 24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 세단 ‘더 뉴 EQS 450’과 ‘더 뉴 EQS 450+ AMG Line’의 전시도 이뤄졌다.

이번 대회는 18개 홀에서 동시에 샷건 플레이로 시작, 신페리오 방식을 통해 성적을 산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대회 결과, 총 9명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8월 개최되는 ‘메르세데스 트로피 내셔널 파이널’에 참가하게 됐다.

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KLPGA에서 활약 중인 박시현 프로의 원포인트 퍼팅 레슨도 있었다. 롱기스트 이벤트 등 다양한 홀 이벤트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홀인원 부상으로 지난 4월 베스트셀링 모델로 등극한 ‘메르세데스-벤츠 E 350 4MATIC 아방가르드’와 함께 스웨덴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덕시아나’의 침대가 제공될 예정이었으나 홀인원은 나오지 않았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앞으로도 라이프 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고객 초청 행사를 운영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클래스 효성은 KLPGA의 공식 자동차 및 홀인원 파트너로 활발한 골프 마케팅을 전개 중이다. 올해 KLPGA 프로골퍼 이다연, 이정은6의 후원 연장을 진행하는 한편, 국내 유망 프로골퍼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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