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권진아, 7개월 만에 컴백…감성 발라드 선보인다
엔터테인먼트| 2022-10-02 13:49
권진아 [안테나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권진아가 감성적인 발라드로 7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안테나는 권진아가 오는 13일 오후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를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권진아의 컴백은 지난 3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핑크!(Pink!)’ 이후 7개월 만이다.

권진아는 ‘끝’, ‘오늘 뭐 했는지 말해봐’, ‘운이 좋았지’, ‘뭔가 잘못됐어’ 등 발라드 곡을 선보이며 깊은 감성을 보여줬고,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WSG워너비 프로젝트 그룹 사파이어(4FIRE)를 통해 활동하며 사랑받았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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