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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컬렉터들이 담은 화제의 작품들 [아트바젤 홍콩 2023]
라이프| 2023-03-23 19:37

[헤럴드경제=(홍콩)이한빛 기자] 조용히, 강하다?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 ‘완판’행진을 이어가는 아트바젤 홍콩. 수천점이 출품된 가운데, 슈퍼컬렉터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품들을 헤럴드경제가 담았다.

빅토리아 미로에 출품된 쿠사마 야요이의 초록 호박. 600만달러(한화 77억원)에 팔렸다. [헤럴드DB]
페르거스 맥카프레이 갤러리에서 500만 달러(64억원)에 판매된 카주오 시라가의 'Kisan' [헤럴드 DB]
하우저앤워스 갤러리에서 선보인 조지 콘도 'Purple Compression'(2011). 475만달러(61억원)에 홍콩과 LA에 기반을 둔 개인 컬렉터에 팔렸다. [헤럴드 DB]

오타 갤러리에 출품된 쿠사마 야요이의 노란 호박. 21일 VIP프리뷰 오픈과 동시에 350만달러(45억원)에 판매됐다. [헤럴드DB]
데이비드 즈워너 갤러리에서 선보인 요르단 울프슨의 'Red Sculpture'(2016-2022), 중국 상하이의 롱뮤지엄이 90만달러(11억원)에 구매했다. [헤럴드 DB]

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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