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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아들’ 리환, 유전자는 못속여...부모 닮은 훈훈한 외모
엔터테인먼트| 2023-03-29 10:35
리환.[이혜원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아들 리환이 훈남 외모로 관심을 끌고 있다.

29일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은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주차장서 기다려주는 아들. 시간철저한거 누구닮았나. 아구 피곤해. 5분 남았다구"라며 "하루종일 엄마 당떨어질까 좀 안쓰러웠나. 사탕챙겨주는 츤데레. 바쁘다 바빠. 어젠 온종일 리환엄마데이!"라고 썼다. 이어 그는 "이 소중한 장면 또 찍겠다고. 흔하지 않은 장면. 사춘기 맘들 아시죠?"라고 덧붙였다.

안정환 이혜원의 아들 리환군은 수트를 입고 훈훈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전성기 시절 테리우스라고 불리던 아빠와 엄마의 외모를 쏙 닮은 듯한 모습은 배우 비주얼이다. 리환군은 엄마를 챙겨주기 위해 사탕을 건네는 모습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리환군은 예체능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최근 해외에서 큰 상을 받고 카네기홀에서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참여했다

한편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안정환은 과거 아들 리환군과 함께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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