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메가스터디교육이 5~7세 대상의 프리미엄 스마트 학습 서비스 ‘엘리하이 키즈’를 오는 6월 출시한다.
엘리하이는 메가스터디교육의 초등학생 대상 온라인 교육 브랜드다. 이번에는 초등학생 이전 단계의 유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를 구성했다. 메가스터디교육은 100명이 넘는 국내외 유아 교육 및 콘텐츠 전문가들의 역량을 모아 기획과 제작을 진행했다. 초등학교 입학 준비를 위한 콘텐츠 제공에서 그치지 않고, 시기별로 꼭 필요한 콘텐츠를 효과적인 방식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메가스터디교육은 고등 단계에서는 메가스터디, 중등은 엠베스트, 초등은 엘리하이까지 온라인 교육 시장에서 1위를 점유하고 있다. 엘리하이 키즈로 유아교육 시장도 선점하겠다는 목표다.
메가스터디교육 관계자는 “자사의 노하우를 집약, 3년여를 준비해 ‘엘리하이 키즈’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독보적인 프리미엄 유아 스마트 학습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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