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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만에 300만원 벌었다…아이돌 출신 대박 BJ의 정체는?
라이프| 2024-03-04 11:12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아프리카TV BJ로 데뷔한 걸브룹 러블리즈 출신 서지수가 개인방송 4시간만에 300만원 이상의 수익을 번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6일 서지수는 데뷔 방송에서 별풍선 5만개를 받았다. 별풍선은 아프리카TV에서 사용되는 온라인 화폐다. 아프리카TV에 지불하는 수수료를 제외하고 BJ에게 개당 약 60~80원의 수익이 제공된다. 서지수가 신입 BJ인만큼 별풍선 한개에 60원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하면 약 300만원을 번 셈이다.

서지수는 “인터넷 방송을 본 적은 별로 없는데 편집된 게임 영상 보는 걸 좋아한다”며 “게임을 하고 싶어서 들어오게 됐다”고 인터넷 방송을 시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네이버의 치지직도 동시 송출할 것인지는 아직 고민 중이라고 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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