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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하늘채’ 브랜드 외관 재단장
부동산| 2024-03-19 15:32
4월 분양 예정인 대전 봉명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사전 홍보 투시도. [코오롱글로벌]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자사의 아파트 브랜드 ‘하늘채’의 브랜드 이미지(BI)를 재단장했다고 19일 밝혔다.

하늘채의 영문명 중 ‘H’에 조형미를 더해 하늘채의 첫인상을 상징할 수 있도록 하고, 배경은 짙은 파란색으로 진중하면서도 강한 느낌을 담았다.

단지의 랜드마크 동에는 하늘채 BI를 설치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한다. 커뮤니티 시설, 단지 입구의 문주, 동 출입구, 조경 등의 디자인에도 하늘채 BI 변화를 반영한다.

코오롱글로벌은 오는 4월 분양 예정인 대전 봉명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를 시작으로 수주 및 분양 현장에 새 BI를 도입할 계획이다. 코오롱글로벌이 2000년 선보인 하늘채는 ‘당신의 공간에 하늘을 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당사 브랜드 인지도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해 수주 경쟁력 향상 및 지속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브랜드 이미지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며 “오는 4월 분양 예정인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대전봉명)’를 시작으로 수주 및 분양 예정 현장에 적극 도입해 주거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다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k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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