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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라틴·콜라겐 더했다…P&G ‘팬틴’ 전 제품 리뉴얼 출시
뉴스종합| 2024-05-22 14:30
한국P&G의 헤어 케어 전문 브랜드 팬틴이 제품 포뮬러(성분)을 개선하고, 전 제품 라인업을 새로 출시했다. [P&G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한국P&G의 헤어 케어 전문 브랜드 팬틴이 제품 포뮬러(성분)를 개선한 제품군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은 케라틴, 히알루론산, 콜라겐 등 특별한 성분을 더한 팬틴의 PRO-V 포뮬러를 적용됐다. 팬틴의 PRO-V 포뮬러는 프로비타민 B5를 비롯해 다양한 영양 성분을 담았다. 스위스 비타민 연구소 인증도 획득했다.

제품은 극손상 케어, 실키 스무드 케어, 엑스트라 볼륨 케어 3종이다. 각 라인별로 샴푸, 컨디셔너, 트리트먼트로 구성했다.

케라틴을 함유한 극손상 케어 라인은 끊어지거나 갈라지는 모발에 적합하다. 히알루론산 성분을 함유한 실키 스무드 케어 라인은 모발 수분 유지에 도움을 준다. 콜라겐을 더한 엑스트라 볼륨 케어 라인은 볼륨 없이 축 처지는 모발에 적합하다.

한국P&G 팬틴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건강하고 빛나는 머릿결을 위해 팬틴의 검증된 기술력을 집약했다”고 설명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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