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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티머니카드’ 어때?…1만장 한정판 출시
뉴스종합| 2024-05-23 17:30
‘르세라핌 티머니카드’ 5종. [티머니]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방탄소년단, 세븐틴, EXO 등 인기 아이돌과 협업으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온 티머니가 K팝 간판 걸그룹 ‘르세라핌’과 손잡고 첫 번째 티머니카드를 선보인다.

23일 ㈜티머니가 총 1만장 한정판으로 ‘르세라핌 티머니카드’ 5종을 ‘우리동네GS’ 앱을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르세라핌 티머니카드’는 르세라핌의 세 번째 미니 앨범 ‘EASY’의 콘셉트 포토를 활용해여 제작됐다. 고풍스러운 배경과 대조되는 홀로그램 효과와 각 멤버의 개성, 매력을 극대화시켜 르세라핌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했다. 티머니카드와 함께 제공되는 귀엽고 깜찍한 르세라핌 스티커를 이용해 나만의 티머니 카드를 만드는 재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르세라핌 티머니카드는 ‘우리동네GS’ 앱에서 23일부터 27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하며 고객이 선정한 픽업 점포에서 6월10일부터 직접 수령 가능하다.

김정열 티머니 상무는 “더 다양한 ‘스타 티머니카드’ 제작으로 고객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티머니카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르세라핌 티머니카드’는 기존 티머니카드처럼 ‘모바일티머니’를 통해 간편하게 교통카드 충전·잔액조회·사용 내역 확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대중교통은 물론 전국 10만여 티머니 제휴업체 등 다양한 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하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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