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尹, 오늘 사마르칸트 방문…중앙亞 순방 마무리
뉴스종합| 2024-06-15 15:24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5일 오전(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공항에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고도시 사마르칸트로 향하며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타슈켄트)=서정은 기자]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사마르칸트를 방문한다.

사마르칸트는 실크로드의 심장으로 불리며 박근혜 전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도 방문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0일부터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을 방문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사마르칸트 시찰을 끝으로 이날 순방 일정을 마무리 후 귀국한다.

lu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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