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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빌딩, 신축건물 공실주 선호 창업 모델 ‘작심’… 시장점유율 ↑
뉴스종합| 2024-06-28 09:01

’프리미엄’ 출점·운영 전략 주목
24년도 업계 최다 신규 출점률 기록
 


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1위 ‘작심’이 꼬마빌딩, 신축건물에 활발하게 신규 입점하며 강력한 공실 해결책으로 대두되고 있다.

‘작심’은 지점의 ‘프리미엄화’와 ‘대형화’ 출점 전략에 기반한 공격적인 전국 확장세로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으며, 업계 1위의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공간, 서비스 경쟁력으로 안정적인 이용자를 유치할 수 있어 입지 영향 적은 공실 ‘사업아이템’으로 공실 소유주들에게 지속적으로 선택 받아왔다.

또한 공실을 소유한 건물주, 상가주 중심 전체 창업 비중이 높은 ‘작심’은 자회사로 인테리어 전문 면허를 보유한 ‘작심디자인그룹’으로 공간 설계, 시공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여 지금까지 3000개가 넘는 독서실·스터디카페 공간 설계, 시공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심’, ‘더작심’ 스터디카페의 운영사 ‘아이엔지스토리’ 기업 관계자는 “’작심’은 창업 점주의 수익 다각화에 집중할 수 있는 무인 운영 시스템과 공간 경쟁력 등을 갖추어 다양한 진출지로 확장하며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라며 “키 테넌트(Key tenant)로서 부동산 가치를 높이고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여 향후 브랜드 입지와 위상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키 테넌트(Key tenant) 또는 앵커 테넌트(Anchor tenant)로 건물주, 상가주 등 공실 소유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작심’은 자체 개발 ‘무인 운영 시스템’을 디벨롭하여 운영의 고효율화를 추구하고 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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