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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매울까? 오뚜기, ‘마슐랭 마라샹궈’ 용기면 출시
뉴스종합| 2024-06-28 10:42
[오뚜기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오뚜기가 마라 라면 브랜드 ‘마슐랭’ 신제품으로 ‘마라샹궈’ 용기면(사진)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마슐랭 마라샹궈’는 지난 6월 14일 브랜드 출범과 함께 선보인 ‘마슐랭 마라탕면’의 후속 제품이다. 고기, 두부피, 청경채 등 총 7가지 건더기를 넣었다. 얼얼한 2단계 맵기의 마라샹궈다. 동봉된 얼얼마라유로 맵기를 조절할 수 있다.

앞서 선보인 ‘마라탕면’과 마찬가지로 조리와 휴대가 간편한 용기면 형태로 개발했다. 패키지에 있는 QR코드를 인식하면 다양한 응용 조리법을 확인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마라 특유의 얼얼한 맛을 다양한 유형으로 즐기실 수 있도록 마라 라면 브랜드 ‘마슐랭’의 두 번째 제품으로 마라샹궈 용기면을 출시했다”며 “‘마슐랭 마라탕면’은 부재료를 넣어먹는 재미가 있는 마라탕, ‘마슐랭 마라샹궈’는 큼지막한 고기와 건더기가 들어있는 완성형 마라샹궈로 취향에 맞게 선택해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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