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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맛이 7배…‘진로토닉’, ‘아이셔’ 만났다
뉴스종합| 2024-06-28 14:09
[하이트진로음료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하이트진로음료가 오리온 캔디 ‘아이셔’와 손잡고, ‘진로토닉워터 아이셔 청사과맛(사진)’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진로토닉워터와 아이셔는 각각 1976년, 1988년 출시된 장수 브랜드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최근 저도주, 과일 주류 트렌드에 따른 맞춤 제품을 기획했다.

신제품은 아이셔 특유의 신맛과 청사과의 달콤하고 진한 상큼함, 진로토닉워터의 청량감 등이 조화를 이룬다. 또 기존 진로토닉워터 제로 제품과 대비해 7배 강도의 신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300㎖ 1병 기준 열량은 0㎉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진로토닉워터 맛 확장에서 한발 더 나아가 트렌드에 맞춘 색다른 재미요소를 선사하기 위해 이번 협업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신선한 즐거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음료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진로토닉워터 신제품 초성을 댓글로 맞추면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진로토닉워터 아이셔 청사과맛 한 박스 및 아이셔 청사과맛을 증정한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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