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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군산 빵집 ‘이성당’ 손잡았다…‘1945 모나카 아이스크림’ 출시
뉴스종합| 2024-06-28 14:10
[신세계푸드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신세계푸드는 군산 지역 빵집 ‘이성당’과 손잡고 프리미엄 디저트 ‘1945 모나카 아이스크림(사진)’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1945 모나카 아이스크림’은 ‘이성당’의 대표 제품인 단팥빵의 정통 요리법을 그대로 활용했다. 팥 앙금과 유지방 함량 10% 이상의 진하고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의 조화가 특징인 모나카 아이스크림이다. 아이스크림 속 팥 앙금에 팥 원물이 들어있어 씹는 식감도 느낄 수 있다. 특히 냉동상태의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에어프라이어에서 1분 내외로 돌리면 바삭하고 시원한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다.

신제품은 G마켓, 옥션, 카카오톡 선물하기, CJ 온스타일 등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8900원(3입)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이성당의 맛과 전통을 담은 제품을 아이스크림으로 개발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트렌드와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협업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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