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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프랑스 명품 가구 ‘드비저리’ 만나세요”
뉴스종합| 2024-07-02 08:56
[갤러리아백화점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서울 명품관에서 프랑스 가구 브랜드 ‘드비저리(DE BEJARRY·사진)’ 팝업스토어를 오는 8월 22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드비저리는 1975년 프랑스 베르사유에서 시작한 명품 가구 브랜드다. 모든 제품은 최상급 소가죽인 풀그레인 가죽을 사용했다. 풀그레인 가죽은 가죽 표면에 결함이 없어 이를 제거하기 위한 연마 처리를 하지 않는다.

대표 상품은 ‘마드리드 라운지체어’다. 풀그레인 가죽에 직선과 곡선이 교차하는 스테인리스 스틸 프레임이 만나 현대적이면서 우아하다. 가격은 140만~180만원대다.

kimsta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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