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팔도, 틈새라면 모델에 ‘제로베이스원’…K-팝 효과 얻을까
뉴스종합| 2024-07-04 10:11
[팔도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팔도가 ‘틈새라면’ 광고 모델로 9인조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사진)’을 발탁하고,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2009년 출시한 틈새라면은 팔도를 대표하는 라면이다. 베트남 하늘초를 적용한 매운 맛이 특징이다.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 2억3000만개에 달한다.​

새로운 캠페인 주제는 ‘올 뉴 핫(All New Hot)’이다. 캠페인은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서 공개하며 시작된다. 9일부터는 제로베이스원이 준비한 숏폼 콘텐츠를 63일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제로베이스원을 적용한 한정판 패키지도 선보인다. 번들과 제품 패키지 2종이다. 한정판 번들 구매 시 랜덤 포토카드 1종을 제공한다. 포토카드는 총 27종이다.

최한흠 팔도 마케팅 담당은 “브랜드와 모델, 팬이 함께 소통하는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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