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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9240병 한정, 하이트진로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 100주년 에디션’
뉴스종합| 2024-07-04 10:15
[하이트진로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하이트진로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 100주년 에디션(사진)’을 한정 판매한다.

‘일품진로 100주년 에디션’은 하이트진로의 100년 역사와 양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도수 30도의 증류식 소주다. 최고급 임금님표 이천쌀을 사용해 세 차례 증류한 최고 순도의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 원액과 ‘일품진로 23년’ 목통숙성원액을 섞어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목넘김을 구현했다.

제품 패키지는 일품진로 고연산을 대표하는 블랙 사각병과 골드 왕관을 유지하면서 자개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 100주년 로고를 삽입해 100주년 한정판을 강조했다. 창립년도를 기념해 1만9240병만 선보인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앞으로도 100년 주류기업으로서 증류식 소주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 5월에 출시한 오크25(25도) 함께 일품진로25(알코올 도수 25도), 일품진로 오크43(43도),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30도), 일품진로 고연산(31도) 등 증류주 제품군을 완성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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