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대표 보양식 삼계탕, 이제 라면으로…하림 ‘삼계탕면’ 출시
뉴스종합| 2024-07-04 10:31
[하림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하림이 ‘삼계탕면(사진)’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삼계탕면은 대표 보양식 삼계탕을 라면 형태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국내산 하림 닭을 푹 고아 내 삼계탕의 깊고 진한 국물 맛을 낸다. 바람에 천천히 말린 건면으로 기름기도 적다.

국내산 수삼으로 만든 수삼오일을 후첨스프로 넣어 풍부한 감칠맛을 살렸다. 건마늘, 계란지단, 청양고추, 홍고추 등 건더기가 완성도를 높인다.

하림 관계자는 “최근 외식 물가 상승으로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간편식으로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여름 보양식을 이제 집에서 손쉽고 맛있게 라면으로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ewday@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