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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관광, 파리 올림픽 여행사 부문 공식 후원사로 활발한 활동 전개
뉴스종합| 2024-07-04 10:47

한진관광(대표이사 안교욱)이 ‘2024 파리 올림픽’ 여행사 부문 유일무이한 공식 후원사로서 활발한 대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파리 올림픽은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펼쳐지는 국제 스포츠 행사로 206개국, 1만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선수들은 32개 종목, 총 329개의 경기에 참여해 금빛 도전에 나선다.

파리 올림픽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진관광은 후원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한진관광은 과거부터 대한체육회 여행사 부문의 유일한 공식 후원사로 동·하계 올림픽, 아시안게임, 세계대학경기대회 등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지속해서 지원해왔다. 더불어 대한체육회와의 후원 협약을 통해 이번 파리 하계 올림픽까지 팀코리아의 수송을 지원한다. 따라서 한진관광은 대한체육회 휘장과 공식 후원사 명칭을 사용하며 후원사 활동을 진행 중이다.

현재 한진관광은 파리 올림픽을 기념하여 홈페이지 내에서 다양한 응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7월 26일까지 팀코리아를 응원하는 댓글을 남긴 한진관광 멤버십 회원들을 대상으로 인천-마르세유 직항 전세기 왕복 항공권 2매, BBQ 5만 원 교환권, 파리바게뜨 1만 원 교환권, 네이버페이 2,000원 포인트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파리 올림픽 호스피탈리티 상품도 판매한다. 이 상품은 경기 입장권과 경기장 내외부 라운지 이용권 등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이다.

지난 6월 26일에는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4 파리하계올림픽대회 D-30 미디어데이’에 한진관광이 공식 후원사 자격으로 참석한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파리 하계 올림픽 대회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를 듣고 우리나라 선수단의 기자회견 및 트레이닝 센터를 둘러보는 시간이 전개됐다. 특히 양궁의 김제덕 선수, 배드민턴의 서승재 선수, 탁구의 임정훈 선수, 역도의 박혜정 선수, 수영의 황선우 선수 등 많은 국가 대표 선수들의 인터뷰가 진행돼 이슈를 모았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파리 올림픽의 공식 후원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팀코리아와 함께 할 예정”이라며, “이번 올림픽을 통해 한진관광은 국제 스포츠 행사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진관광은 1961년 설립 이래 고품격 여행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이미 대한체육회 여행사 부문의 유일한 공식 후원사로 동·하계 올림픽, 아시안게임, 세계대학경기대회 등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온 바 있으며, 금번 2024 파리 올림픽까지 후원하며 국가 체육산업 발전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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