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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캐나다공장 핵심인력 韓서 교육
뉴스종합| 2024-07-04 11:09

포스코퓨처엠은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의 캐나다 합작법인 ‘얼티엄캠’의 가동을 앞두고 지난달 10일부터 현지 핵심인력 21명을 대상으로 포항 인재창조원과 양극재 공장 등에서 국내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얼티엄캠은 캐나다 퀘벡주에 준공을 앞두고 있는 연산 3만t 규모 양극재 공장이며, 이들 핵심인력은 공장을 안정적으로 가동하고 고품질 제품 생산을 주도할 현장의 주임급 이상 직원들이다.

10년 안팎의 제조업 근무경력자들인 이들은 포항 양극장 공장에 3주간 출근해 현장에서 생산, 정비, 품질 관련 조업기술을 집중적으로 학습했다.

서재근 기자

likehyo8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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