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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덤그랜드부산, 친환경 서포터즈 1기 출범
뉴스종합| 2024-07-04 11:23
윈덤 그랜드 부산은 지난 26일 ‘윈덤 그린 서포터즈’ 1기의 발대식을 열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윈덤 그랜드 부산]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윈덤 그랜드 부산이 환경 보호를 위해 ‘윈덤 그린 서포터즈’를 출범했다고 4일 밝혔다.

윈덤 그랜드 부산은 지난 26일 ‘윈덤 그린 서포터즈’ 1기의 발대식을 열고 3개월간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서포터즈는 환경보호와 SNS 활동에 관심 있는 20세 이상 성인 중 10개 팀을 선발했다.

서포터즈는 매월 미션을 통해 ‘Wyndham Green Certification Program’을 홍보하고, MZ세대의 가치소비 성향에 맞춰 친환경 여행, 소비문화를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서포터즈는 팀별 미션과 지역 사회 협력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매월 호텔 투숙 및 식음료 혜택을 받는다. 최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코너 스위트룸 1박 숙박권이 제공된다.

윈덤 그랜드 부산 관계자는 “친환경 여행 문화를 선도하고 환경을 위한 가치 있는 소비를 응원하기 위해 이번 서포터즈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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