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벤처
신풍제약, 건강기능식품 사업 확대
뉴스종합| 2024-07-04 13:44
신풍제약 건강기능식품 제품들. 신풍제약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이 건강기능식품 사업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신풍제약은 약 190여개의 치료제 및 의료기기를 보유하고 있는 전문의약품 중심의 제약회사로, 치료제 및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질병 치료의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다.

신풍제약은 그 동안 축적해온 연구개발 역량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2021년 건강기능식품 ‘루테인지아잔틴’과 ‘알티지오메가3’를 첫 출시한 이래,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눈 건강을 위한 '루테인지아잔틴'을 비롯해 위(胃)를 위한 '위건강', 혈행 건강을 위한 '초임계알티지오메가3프리미엄', 뼈 건강을 위한 '칼슘마그네슘D', 혈당 건강을 위한 '혈당바나바' 등이 있다. 또한 최근 혈당, 콜레스테롤, 혈압건강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혈관싹싹'까지 출시하며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애드마일스’를 론칭하며, 기초 건강 외에도 현대인에게 필요한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약 30여종의 신풍제약 및 애드마일스의 건강기능식품은 온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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