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말부터 8월초까지 부서별 순차 이동
30~41층 사무공간, 영업부 41층
[신한투자증권 제공] |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오는 8월초까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TP타워로 본사 사옥을 이전한다고 10일 밝혔다.
업무 공간은 TP타워 30층부터 41층이며, 영업부는 41층에 위치한다. 영업부 신 사옥 개시 일은 이달 29일이다. TP타워는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여의도역이 교차하는 역세권으로 지하철역과 직접 연결됐다.
워크카페 등 다양한 규모의 미팅 공간이 꾸려진다. 특히 교육장, 계단식 강의장 등 다양한 규모의 교육 인프라가 조성됐다. 오피스 공간 외에도 최근 사무환경의 핵심 트렌드인 워크라운지도 31층에 생긴다. 다양한 이벤트 등 업무능률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금성원 신한투자증권 경영지원그룹장은 “더욱 쾌적해진 업무 환경에서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통해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했다.
dingdo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