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이즐넛 초코칩·콜드브루 모카 할리치노

[할리스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할리스가 오는 2일 할리치노 2종을 출시한다. 할리치노는 다양한 재료를 얼음과 함께 갈아만든 음료를 뜻하는 할리스의 메뉴명이다.

신메뉴는 다크초콜릿과 헤이즐넛이 어우러진 ‘헤이즐넛 초코칩 할리치노’와 콜드브루와 모카를 사용한 ‘콜드브루 모카 할리치노’로 구성됐다. 가격은 각각 레귤러 6400원, 그란데 6900원이다.

‘헤이즐넛 초코칩 할리치노’는 다크초콜릿과 헤이즐넛에 시원한 얼음을 넣어 블렌딩한 뒤 휘핑크림과 초코칩 토핑을 더한 초콜릿 음료다. ‘콜드브루 모카 할리치노’는 ‘콜드브루’와 ‘카페모카’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할리스 관계자는 “이어지는 폭염에 몸과 마음이 지친 고객분들을 위해 ‘헤이즐넛 초코칩 할리치노’와 ‘콜드브루 모카 할리치노’를 선보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