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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이지웰, 전북 관광 활성화 지원한다…’투어패스’ 할인
뉴스종합| 2024-08-05 08:51
[현대이지웰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복지서비스 전문기업 현대이지웰이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과 국내 여행 지원 프로그램 ‘ESG 버스여행 만들기(사진)’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고속버스와 지자체 투어상품을 연계해 국내 지역 관광 활성화와 함께 탄소 발생 감축을 목적으로 한다. 현대이지웰은 전북특별자치도를 시작으로 프로그램 참여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이지웰은 업계 최초로 복지몰에 전국 고속버스 승차권을 복지포인트로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전북 내 유명 관광지·맛집·공연·체험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유여행 지원 관광패스 '전북투어패스’를 할인 판매한다. 오는 31일까지 3만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현대이지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북 지역을 비롯한 국내 여행이 활성화되고,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여행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hop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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