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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정조대왕·혜경궁 홍씨’ 선발
뉴스종합| 2024-08-12 08:57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2024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사에서 정조대왕·혜경궁 홍씨 역을 맡을 시민을 12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

2024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수원 구간에서 주요 배역을 맡게 될 시민 배우를 뽑는 ‘2024 정조대왕·혜경궁 홍씨 선발대회’(9월 6일)에서 정조대왕 역 1명, 혜경궁 홍씨 역 1명을 선발한다.

선발일 기준으로 수원시에 거주하는 시민 중 정조대왕 역은 30~49세(1994~1975년생) 남성, 혜경궁 홍씨 역은 52~60세(1972~1964년생) 여성이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2일까지 서류심사를 하고, 26일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달 6일 오후 7시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에서 선발대회를 연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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