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세차브랜드 ‘킹콩샤워’, ‘바로손해사정’과 교통사고 무료 상담서비스 제휴
뉴스종합| 2024-08-26 10:06

[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프리미엄 셀프세차 브랜드 ‘킹콩샤워’는 세차장을 애용하는 멤버십고객에게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바로손해사정’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킹콩샤워’ 멤버십고객은 간단한 인증절차만 거치면 교통사고를 비롯한 일상 중 다양한 사고에 대한 ‘바로손해사정’ 원스톱 상담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협약에서 양사는 ▷교통사고 초기 대응 요령 ▷사고처리 프로세스 설명 ▷손해발생사실 확인 ▷보험약관 및 관계법규 적용 적정여부 판단 등 다양한 상담서비스를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하기로 협약했다.

해당 서비스를 제공받은 고객은 사고처리에 있어 보다 쉽게 과정을 이해할 수 있어 진행 상황에 따라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바로손해사정 조민규 대표 손해사정사는 “사고의 원인·유형 등 다양한 상황에서 당사자의 적합한 초동조치에 따라 결과가 확연하게 달라지고, 일반적으로 손해보험·생명보험·공제 등 보험제도와 상품에 있어서도 이해의 어려움이 발생한다”며 “선량한 보험소비자 보호 및 피해구제 등을 위해 최적화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j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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