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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다사랑통합상해보험’ 홈쇼핑 신규 론칭
뉴스종합| 2024-09-12 09:50

[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흥국생명은 ‘(무)흥국생명 다사랑통합상해보험’ 홈쇼핑 광고를 신규 론칭하고 16일 오전 7시 15분부터 GS홈쇼핑에서 단독 방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품은 부위별진단비, 상해치료비, 입원비와 수술비까지 보장하는 상품으로 부상 부위별로 중증도에 따라 맞춤형 보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머리·목 ▷복부·등 ▷어깨·팔 ▷손·손목 ▷엉덩이·다리 ▷발·발목 ▷기타(화상·부식) 등 7개 부위별로 상해 정도(경증·중등증·중증)에 따라 각각 최대 6만원, 55만원, 510만원을 보장한다. 경증은 가벼운 찰과상과 염좌 등을 말하며, 중등증은 골절과 신경손상, 중증은 으깸 손상이나 절단 등을 포함한다.

특히 흥국생명은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상해보험인 만큼 방송플랜에 한해 고혈압, 당뇨 약 복용자와 오토바이 면허 소지자도 보장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가입장벽을 낮췄다.

흥국생명 박관희 TM영업팀 차장은 “추석 연휴 기간 야외활동이나 가을철 나들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부상에 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홈쇼핑을 론칭하게 됐다”며 “홈쇼핑을 통해서만 제공되는 혜택이 있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흥국생명 다사랑통합상해보험은 만 15세부터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20년, 30년 만기 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sj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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