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백현, 데뷔 13년차에 자체 최고 초동…103만 장 넘게 팔았다
라이프| 2024-09-13 08:39
백현 [INB100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솔로가수 백현의 저력은 여전했다. 데뷔 13년차에도 ‘커리어 하이’를 달성 중이다.

13일 소속사 INB100에 따르면 그룹 엑소(EXO) 멤버 겸 솔로 가수 백현(BAEKHYUN)이 지난 6일 발표한 미니 4집 ‘헬로, 월드(Hello, World)’는 한터차트 12일 기준, 누적 판매량 109만6995장을 기록하며 초동(발매 첫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3년 6개월 만에 선보인 백현의 새 앨범은 발매 첫날부터 90만 장 가까운 판매고를 기록한 앨범은 전작의 초동 기록을 단숨에 넘어섰다. 자체 최고 기록이기도 하다.

백현은 새 앨범 발매 이후 음악 방송을 통해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파인애플 슬라이스(Pineapple Slice)’를 선보이며 다양한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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