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강남 지하통신구 청소 작업자 6명 ‘저산소증’ 호소…1명 병원 이송
뉴스종합| 2024-09-20 14:31
소방 골든타임 이미지 [연합]

[헤럴드경제=안효정 기자] 20일 오전 9시 24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지하 통신구에서 인부 6명이 저산소증을 보여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인부 6명은 지하 통신구 청소 작업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저산소증을 호소했고 이중 5명은 스스로 몸을 피했다.

의식 저하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50대 인부 1명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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