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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임산부의 날’ 맞아 취약계층 산모 후원
뉴스종합| 2024-10-10 14:09
남양유업 임직원들이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서울지회 관계자들과 임산부 키트 전달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남양유업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남양유업은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맞아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서울지회에 취약계층 임산부를 위한 ‘서프라이즈 베이비 키트’ 100개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 전달된 키트는 임신 다이어리, 기저귀 가방, 블랭킷, 엄마와 아기 커플양말, 초인종 스티커, 친환경 장난감 등으로 구성됐다.

남양유업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일환으로 출산 장려와 임신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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