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제공]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GS25가 프랑스 와인 ‘보졸레 빌라주 누보(사진)’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내달 7일까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우리동네GS 내 ‘와인25플러스’를 통해 3만1900원에 예약 판매한다. 상품 수령 및 현장 구입은 11월 21일 오후 6시부터다. 이번 물량은 보졸레 누보 공식 수입사 전체 물량의 65%다.
‘보졸레 누보’는 프랑스 보졸레 지역에서 생산되는 포도 품종 ‘가메’로 만들어지는 레드 와인이다. 9월에 딴 포도를 4~6주간 숙성한 뒤 매년 11월 세 번째 목요일 전 세계에 동시 출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GS25는 이번 사전 예약 출시를 기념해 보졸레 빌라주 누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와인 콤보 상품 6종도 준비했다. 칠레산 ‘산타리타 메달야레알 카버네소비뇽’, 스페인 데일리 와인 ‘올리베라스‘ 등을 최대 33%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신용현 GS리테일 와인25플러스 매니저는 “프랑스 와인의 대명사 ‘조르쥐 뒤뵈프’가 출시하는 ‘보졸레 빌라주 누보’는 부드러운 바디감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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