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현재, 김열과 10월 3일 결혼 "속도위반 아냐"
뉴스| 2016-09-0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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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래몽래인, 스타이야기)

[헤럴드경제 문화팀] 메이트 출신 이현재가 배우 김열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2일 소속사 래몽래인에 따르면 이현재와 김열이 오는 10월 3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알고 지냈으며 1년 전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골인했다.

특히 이현재는 김열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가 좀 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과 연예 활동을 병행하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 양가에서 두 사람의 결혼을 적극 추진했으며 속도 위반은 결코 아니라는 말도 함께 전했다.

이국적인 외모로 주목받은 이현재는 밴드 메이트 출신으로 모델과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최근에는 중국에 진출에 영화와 드라마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김열은 피팅모델 출신으로 '신기생뎐' '지운수대통' '왕의 얼굴' '드라마의 제왕' 등에 출연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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