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나 혼자 산다' 한혜진, 이상형 누구길래? "실제로 보고 잘생겨서 숨이 멎었다"
뉴스| 2016-09-03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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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헤럴드경제 문화팀] 모델 한혜진이 이상형 월드컵 1등으로 배우 주원을 선택했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국주가 모델 한효주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이국주는 "저번에 나오셨을 때 통하는게 있다고 느껴 번호를 바로 물어봤다. 친한 언니로 지내고 싶었다"며 한혜진과 친해지고픈 마음을 드러냈다.

이국주는 한혜진의 역대 화보를 구경하다가 강동원, 조인성이 나오자 다짜고짜 이상형 월드컵을 시작했다. 한혜진은 이종현과 김우빈 중에서는 김우빈을 선택하더니 김지석과 이장우 중에서는 김지석을 선택했다.

한혜진은 주원이 나오자 "주원이 드라마에서 내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나왔다. 가슴이 너무 뛰었다. 실제로 보고 잘생겨서 숨이 멎었다. 속눈썹이 정말 길었다"며 주원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며 이상형 월드컵 1등으로 주원을 택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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