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헤럴드경제 문화팀]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김진경이 조타의 보양식을 준비했다.
3일 오후 4시55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장어 양식장서 장어잡이에 도전하는 김진경, 조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진경은 일본 활동에 바쁜 조타에게 장어를 먹이고 싶어 했다.
민물 장어 밭에 직접 들어간 두 사람은 손으로 장어를 잡으며 사랑을 키웠다.
특히 진흙 위에서 손바닥 밀치기를 한 두 사람은 실수를 가장한(?) 격한 포옹을 하면서 애정행각을 벌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장어를 시식하면서 '폭풍 먹방 쇼'를 보여줬다. 평소 장어를 좋아한다는 조타는 김진경이 구워주는 장어를 쉴 새 없이 먹어치우며 아내의 사랑에 감격했다.
현재 두 사람의 '우결' 조합은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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