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올드스쿨’ 오마이걸이 밝힌 몸매 관리 비법은?
뉴스| 2016-08-0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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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처)


[헤럴드경제 문화팀] 걸그룹 오마이걸이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오마이걸은 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식단 조절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이날 오마이걸은 “멤버들이 많아서 식사 메뉴를 정할 때 조금 힘들다”며 각자 좋아하는 음식으로 고기와 치킨, 피자 등을 꼽았다.

이어 “몸 관리를 해야 해서 잘 먹지 못하지만 우리는 잘 먹는 편”이라며 “회사에서 항상 저희에게 건강하게 다이어트 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많이 먹고 운동을 많이 한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오마이걸은 팀명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마이 걸’로 남고 싶어서 그렇게 지었다”고 말했다. 또 신곡 ‘내 얘길 들어봐’에 대해 “리메이크한 곡인데 이 곡이 나왔을 당시에 우린 2~5세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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