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지코-설현 열애설, 이때부터 열애? 일본 공항서 함께 있는 모습 포착
뉴스| 2016-08-11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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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헤럴드경제 문화팀] 그룹 AOA 설현과 블락비 지코가 핑크빛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이 최근 일본 공항에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4일 일본 나리타 공항에서 지코와 설현을 목격했다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지코와 설현은 서로의 일행들과 함께 의자에 앉아 휴대전화를 보고 있다.

이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이때도 열애하고 있었던 것 아니냐' '사귀면서 모른척 하는 것 일 것'이라는 추측을 쏟아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설현과 지코가 지난 3월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갖고 약 5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설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힘든 시기에 서로 의지하며 호감을 갖게 되고, 서로 편안하게 지내는 가요계 선후배 사이"라고 조심스럽게 열애를 인정했다.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 관계자 또한 "현재 알아가고 있는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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