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침묵의 목격자' 이수경, 류준열과 어떤 인연이길래?
뉴스| 2016-08-2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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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응답하라 1988')


[헤럴드경제 문화팀] 영화 ‘침묵의 목격자’에 류준열과 이수경이 출연해 화제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22일 한 매체를 통해 "'침묵의 목격자' 출연은 이미 확정된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이수경은 ‘침묵의 목격자’ 합류를 위해 치열한 오디션 경쟁을 뚫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영화 ‘차이나타운’ ‘방황하는 칼날’ ‘굿바이 싱글’ 등에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은 이수경.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노을(최성원 분)의 여자친구 역을 출연하기도 한 그는 혜리(덕선 역)와 서로 머리를 붙잡고 싸우는 명장면으로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류준열 역시 ‘응답하라 1988’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어, 이들의 공통분모가 눈길을 더한다.

한편 류준열 이수경이 출연하는 '침묵의 목격자'는 올 하반기 촬영에 들어가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응팔'이 공통분모일 줄이야", "어쩐지 낯이 익더라. 자주 볼 수 있기를"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영화를 향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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