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라디오스타’ 이선빈, 끈기의 걸그룹 준비생…“생활 위해 불판닦기-전단지배포, 다 했다”
뉴스| 2016-09-01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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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백혜경 기자] 배우 이선빈이 걸그룹 준비생이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선진은 지난 8월 31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걸그룹 준비 준비생이었다”고 말한 뒤 “생활비를 벌기 위해 전단지 배포부터 고기 불판 닦기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경험했다”고 전했다.

이에 MC들이 연습생을 입증해달라고 주문하자 과감하게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선 보였다. 이어 자작곡을 공개하며 실력을 과시 했다.

쌈디, 지코, 그레이 등 함께 출연한 래퍼들은 “끼가 많다. 정말 잘 될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선빈은 성형 오해에 대해 적극 해명하는 등 ‘라디오 스타’에서 의외의 입담을 뽐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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