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현장;뷰] '화장대를 부탁해' 이특 "한채영, 연예인 보는 느낌"
뉴스| 2016-09-0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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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나경 기자

[헤럴드경제 문화팀=장영준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이 한채영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특은 5일 오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패션엔 '화장대를 부탁해' 시즌2 기자간담회에서 "한채영을 보면 연예인을 보는 느낌이다. 어릴 때부터 좋아했다"며 "이렇게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고 말했다.

이특은 이어 "한채영의 더 큰 매력은 예쁜 척을 안 하는 것이다. 털털하다"며 "정말 많이 드신다. 쉬는 시간에 저에게 떡볶이를 먹으라고 하신 적도 있다. 그렇게 드시지만 운동을 하시는 거다. 미인은 그냥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는 걸 알았다"고 전했다.

'화장대를 부탁해' 시즌2는 당신의 화장대에 놀라운 기적을 불어넣는다는 콘셉트로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메이크업 헤어 뷰티 마스터들이 화려한 뷰티 배틀쇼를 펼친다. MC 한채영 이특 리지가 함께 하며 오는 8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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