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손호영 콘서트, 10년 솔로활동 축소판...7일 티켓 오픈
뉴스| 2016-09-0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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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MO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문화팀=박정선 기자] 가수 손호영의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티켓이 오픈된다.

손호영은 10월 29,30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2016 손호영 솔로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의 티켓 예매를 7일 오후 8시에 오픈한다.

앞서 손호영은 2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직접적인 소통의 무대를 예고했다.

올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손호영은 꾸준히 자신을 지지하고 응원해준 팬들을 위해 10년간의 솔로 활동을 되돌아보며 함께 추억하는 무대를 예고했다. 이번 콘서트는 10년간의 솔로 활동을 총망라한 핵심만 담은 축소판이 될 전망이다.

또 뮤지컬에서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호영은 자신이 출연했던 뮤지컬 넘버들을 단독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빈틈없는 레퍼토리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꾸밀 것으로 기대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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