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민재·최유라 결혼 소식에 네티즌 축하인사 ‘봇물’
뉴스| 2016-09-1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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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문화팀] 배우 김민재·최유라가 부부가 됐다.

11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민재와 최유라가 김민재의 모교인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원에서 10일 결혼잔치를 벌였다”고 전했다.

뿐만아니라 최유라의 고향인 제주도에서는 결혼식 후 3일간 잔치를 여는 전통이 있다며 이에따라 두 사람은 결혼식 대신 서울과 제주에서 가족과 지인들을 모신 잔치를 계획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소지섭, 송중기, 고경표, 정석원, 이선균-전혜진 부부 등 특급 하객이 총출동 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민재·최유라는 KBS 2TV 드라마 ‘스파이’로 인연을 맺었고 올해 3월 연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두분 오래오래 행복하시길~~^^(sung****)" "결혼식 축하해요~백년해로하세요(yunk****)"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jhee****)" "두분 넘 예뻐보이시네요~~ 축하축하합니다!!!!(jj97****)" 등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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