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달의 연인' 이지은, 감미로운 노래 실력에 황자들 '감탄'
뉴스| 2016-09-14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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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문화팀]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에서는 이지은이 노래실력을 뽐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에서는 황궁 다미원의 궁녀가 된 해수(이지은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해수는 생일을 맞은 왕은(백현 분)을 위해 생일상과 선물을 준비했고 웃긴 생일 노래까지 불러주었다. 숨어있던 황자들은 이 모습을 모두 보았고 웃음을 터뜨렸다.

황자들은 "우리에게도 불러줘라", "왜 우리에겐 안 보여주냐"며 떼를 썼고, 난감해하던 해수는 이내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해수의 노래 실력에 감탄한 황자들은 입을 떡 벌리며 "해수야 너가 짱이다"고 연신 박수를 쳤다. 이후 왕소는 그간 보아왔던 해수의 모습을 곱씹으며 미소지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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