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불타는 청춘' 오솔미, 트레이닝+한복 의상에 다양한 매력 드러내 '눈길'
뉴스| 2016-09-1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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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헤럴드경제 문화팀] 오솔미가 '불타는청춘' 새 친구로 출연한 가운데 오솔미를 향한 네티즌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친구로 오솔미가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솔미는 등장부터 독특한 매력을 드러냈다. 그는 트레이닝 상의에 한복 치마를 입고, 장미 꽃다발을 손에 쥔 채 차에서 내렸다.

오솔미는 강수지, 이연수, 김완선보다 어린 나이로 '막내'가 됐다. 김완선이 "제가 나이가 좀"이라고 하자 오솔미는 "여신의 포스를 가지고 있다"라고 칭찬했다.

구본승은 "막내인 게 좋지않냐"란 질문에 "괜찮다"라고 좋아했다.

이어 오솔미는 "취미가 뭐냐" "혼자사냐" "남자친구있냐" "좋아하는 스타일" 등의 질문을 받고 어려워했다. 김광규는 "뭐 이렇게 어렵게 묻냐? 여기 좋아하는 스타일 있냐"라고 물었다.

오솔미는 "여기는 너무 다, 답"이라며 머뭇거렸고 이에 김광규는 "답이 안나온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현재 오솔미는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에서 패션디자인 전공 1학년에 재학 중이다.

오솔미는 지난 한 학기 동안 서울시·두타 주최 ‘서바이벌 패션 K', ECO융합섬유연구원 주최 '한지섬유 패션디자인 경진대회' 등에 도전하며 바쁜 시간을 보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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