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미운우리새끼' 토니안 어머니 "옛날에 대한민국 며느리..다 어디 갔나 모르겠네"
뉴스| 2016-09-2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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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헤럴드경제 문화팀] '미운우리새끼'에서 토니안이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토니안의 집에는 각종 종류의 술이 널려있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 집에는 김재덕을 포함 총 3명의 남자와 2마리의 애완견을 기르고 있었다.

이날 토니안은 빨랫감들을 침대에 던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어머니는 "장가를 가야 된다니까요"라고 외쳤다.

토니안 어머니는 "옛날에 대한민국에서 며느리가 나만큼 많을까 했는데 그런 애들이 다 어디 갔나 모르겠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미운우리새끼는 전국 기준 10.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6%p 상승한 수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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