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최지우, 캐리어 끌며 첫 등장..."자리야 만들면 되죠"
뉴스| 2016-09-2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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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헤럴드경제 문화팀]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최지우가 캐리어를 끌면서 첫 등장해 눈길을 끈다.

26일 첫 방송된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최지우(차금주 역)는 만원 직전인 회사 엘리베이터에 문이 닫히자 캐리어를 들이밀었다.

겨우 엘리베이터를 잡은 최지우는 "자리야 만들면 되죠"라며 능청을 떨며 엘리베이터에 끼어 탔다.

같은 회사 직원들이 "고생이 많다"며 "니가 적은 나이가 아닌데 복사나 하러 법원을 하루에도 몇 번이나 들락날락하고"라며 빈정댔다.

한편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매력적이고 유능한 여사무장이 파파라치 언론사 대표를 만나 시련 끝에 자신의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드라마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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