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블락비 지코, 설현과 결별 전 가사 봤더니...솔직한 심경 담았다 “잊지 못할 기억”
뉴스| 2016-09-2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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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코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문화팀] 설현과 결별한 지코의 열애 보도 당시 심경을 담은 가사가 재조명됐다.

지코는 지난달 2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나이키 언리미티드 코리아' 무대 위에서 설현과의 열애 보도에 대한 마음을 가사로 써 팬들에게 들려줬다.

지코는 "잊지 못할 기억 하나가 있다. 내 차, 내 집, 내 일상이 다 털린 날"이라고 랩을 하며 설현과 열애설이 보도된 당시 상황을 밝혔다.

이어 "일단 섭섭했을 팬들에겐 I'm sorry"라며 "But 너네가 첫 번째인 건 변치 않을 공식 Right"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악플러, 난 너희한테 5년 동안 받았어. 인격모독. 부모 욕 또 성희롱"이라며 "고소 먹으면 입 뻥긋도 못할 거면 손가락 말고 입으로 말해. yes or no"라며 악성 댓글에 대한 불편한 심경도 드러냈다.

지코와 설현은 지난 3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6개월 만에 결별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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