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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형, ‘걸스피릿’ 최종 우승...소감 들어 봤더니 “내가 고기 쏜다” 화통
뉴스| 2016-09-2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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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처)


[헤럴드경제 문화팀] 걸그룹 스피카 멤버 김보형이 ‘걸스피릿’ 최종 우승자가 됐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JTBC '걸스피릿'에서는 마지막 경연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전반전 84표, 후반전 89표로 총 173표를 획득한 김보형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김보형은 "무대를 준비할 때 도와준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걸스피릿'은 내게 의미가 남다른 것 같다. 보여주고 싶은 무대를 많이 보여줬다"면서 울컥했다.

또 김보형은 가족과 경연에 함께한 12명의 ‘걸스피릿’ 멤버들에게도 인사를 건넸기도 했다.

최종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드림카를 언급하며 MC들은 "어디를 가장 먼저 가고 싶냐"고 질문했고 김보형은 "다 같이 고기 먹으러 가고 싶다. 내가 쏘겠다"고 말해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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