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주간아이돌’ 정형돈 오고 김희철 하니 간다…데프콘은?
뉴스| 2016-09-29 01:37
이미지중앙

(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문화팀] ‘주간아이돌’이 정형돈의 복귀와 함께 전격 MC 교체 수순을 밟았다.

다음 주 MC 정형돈의 복귀가 예고됨에 따라 그동안 MC로서 활약한 김희철과 하니는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MC 자리에서 하차했다. 방송 말미 김희철과 하니는 그동안 ‘주간아이돌’의 MC로 참여했던 소감을 전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방송 후 김희철은 자신의 SNS에 “야자와 니코의 한정판 피규어를 선물해준 센스있는 제작진, 농구화에서 유명하다는 조던 신발을 선물해준 데프콘형, 마음이 여리고 감수성 예민한 소녀 같은 영원한 막둥이 하니, ‘주간 아이돌’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작별을 고했다.

사진 속 김희철은 니코의 피규어를 안은 채 데프콘-하니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간 아이돌’은 오는 10월 방송부터 정형돈과 데프콘이 MC로 호흡을 맞추게 된다. 정형돈은 이미 복귀 첫 방송 녹화를 마쳤다.
culture@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