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브아걸 나르샤, 10월 인도양 섬나라서 스몰 웨딩
뉴스| 2016-09-2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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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 URBAN PEOPLES)

[헤럴드경제 문화팀]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오는 10월 동갑내기 패션사업가와 인도양의 섬나라에서 작은 결혼식을 올린다.

29일 소속사에 따르면 나르샤는 10월 초 인도양의 섬나라 세이셸에서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스몰웨딩으로 진행되며 본식에는 두 사람만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나르샤와 예비신랑 모두 조용히 결혼식을 준비 중이라는 후문.

나르샤는 앞서 지난 4월 예비신랑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결혼식이 끝나면 브아걸 멤버 중 첫 유부녀가 된다.

2006년 브라운아이즈걸스로 데뷔한 나르샤는 솔로 활동을 비롯해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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